수프미아, 신장 및 중앙아시아 사무소 설립으로 시장 진출 확대
산업 자동화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Supmea는 2023년 5월 31일에 신장 및 중앙아시아 사무소를 공식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상하이, 난징, 수저우, 광저우, 선전, 베이징, 칭다오, 톈진, 정저우, 우한, 창사, 시안, 청두 등 주요 도시에 이어 중국에서 31번째 사무소를 열게 되었습니다.
우루무치에 위치한 Supmea 신장 및 중앙아시아 사무소는 중국 북서부 지역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 지중해 지역, 남아시아, 중부 및 동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Supmea의 입지를 확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신장은 역사적인 실크로드의 핵심 교통 중심지로서, "제2의 유라시아 대륙 다리"가 통과해야 하는 유일한 지역으로서 막대한 전략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변국과의 근접성은 신장의 중요성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슈프미아 대외무역부장 케빈은 신장 및 중앙아시아 지사 설립이 슈프미아 국내 시장 구조의 심화 및 강화를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나아가, 슈프미아의 국내외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프미아는 이를 통해 전 세계 138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65만 개 이상의 산업 기업 사용자에게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최근 수프미아는 글로벌 확장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하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 해외 물류센터를 설립했으며, 말레이시아 공장 건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호주,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등 여러 국가의 해외 에이전트와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신장 및 중앙아시아 지사 설립은 시장 입지 강화 및 고객 서비스 향상에 대한 슈프미아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슈프미아는 이 지역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제공 및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